The Glorious Mess, 디저트의 ‘엉망진창’을 브랜드로 만들다
The Glorious Mess, 디저트의 ‘엉망진창’을 브랜드로 만들다

에튼 메스 디저트의 재료와 컬러감을 활용한 The Glorious Mess의 브랜드 비주얼
디저트의 즐거운 혼란을 브랜드로 풀어내다
영국 디저트 브랜드 The Glorious Mess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패키지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The Glorious Mess는 에튼 메스 디저트가 가진 부서진 머랭, 과일, 크림의 뒤섞임을 하나의 유쾌한 브랜드 콘셉트로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정돈된 고급스러움보다 디저트가 가진 즐거운 혼란과 즉흥적인 맛의 조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부서진 머랭 조각과 강한 문구를 활용한 The Glorious Mess의 표현적인 그래픽
‘엉망진창’을 숨기지 않는 브랜드 태도
이 브랜드는 디저트가 무너지거나 섞이는 모습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서진 머랭, 흩어진 크림, 과일 조각이 뒤섞이는 상태를 브랜드의 핵심 이미지로 활용합니다.
Don’t cry over spilt meringue와 같은 문구는 디저트가 가진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완벽하게 정리된 이미지보다 더 생동감 있는 브랜드 인상을 만듭니다.

다양한 제품 패키지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확장된 The Glorious Mess의 브랜드 시스템
강한 컬러와 손그림 일러스트가 만든 패키지 디자인
The Glorious Mess의 패키지는 밝고 강한 컬러 대비가 인상적입니다.
핑크, 블루, 옐로, 그린 계열의 색상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딸기, 레몬, 머랭, 크림 등 디저트 재료를 손그림 느낌의 일러스트로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그래픽은 제품이 가진 달콤함과 유쾌함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며, 진열대에서도 눈에 띄는 시각적 차별성을 만듭니다.
패키지는 단순히 제품을 감싸는 포장이 아니라, 브랜드의 성격을 보여주는 하나의 매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스토리와 굿즈,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된 The Glorious Mess의 그래픽 시스템
각 제품마다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스토리텔링
The Glorious Mess는 제품마다 다른 이야기와 문구를 담아 브랜드의 성격을 전달합니다.
패키지 안의 일러스트, 카피, 그래픽 패턴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소비자가 브랜드의 세계관을 느끼게 하는 요소입니다.
디저트가 만들어지는 상황, 재료가 섞이는 장면, 피크닉이나 경기 같은 생활 장면을 함께 상상하게 만들며 제품 경험을 더 풍부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The Glorious Mess는 맛을 설명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브랜드가 가진 유쾌한 이야기와 분위기를 함께 전달합니다.

피크닉과 일상 장면 속에 자연스럽게 배치된 The Glorious Mess 제품 패키지
일상 속 경험으로 이어지는 패키지 디자인
The Glorious Mess의 디자인은 제품 패키지에서 끝나지 않고, 피크닉이나 선물, 디저트 테이블 같은 일상 장면으로 확장됩니다.
자전거 바구니에 담긴 패키지 이미지는 브랜드가 단순한 디저트 제품이 아니라, 즐거운 순간과 함께 소비되는 경험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강한 컬러와 장난스러운 그래픽은 실제 생활 장면 안에서도 브랜드를 쉽게 인식하게 하며, 소비자에게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남깁니다.
디자인 관점에서 살펴보기
The Glorious Mess는 디저트의 불완전하고 흐트러진 상태를 브랜드의 매력으로 전환한 사례입니다.
보통 식품 패키지는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브랜드는 머랭이 부서지고 크림과 과일이 뒤섞이는 모습을 오히려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로 활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특징과 브랜드 성격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디자인마케팅학과 관점에서는
브랜드 스토리텔링, 패키지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제품 경험이 결합된 디자인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브랜드가 가진 이야기를 시각 요소와 문구, 패키지 구조에 함께 담아낸 점에서 참고할 만한 사례입니다.
출처
출처 : Design Week - 디자인위크(https://www.designweek.co.uk)
이미지 출처: Design Week - 디자인위크(https://www.designweek.co.uk)
(본문의 내용을 요약한 글입니다)